안녕하세요 🙂

와, 이 글을 함께 보고 계신 혼공단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👏🏻👏🏻👏🏻

 

6주라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, 두꺼운 책의 초반을 읽을 때만 해도 과연 끝까지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는데요.

한 주, 한 주, 미션을 해내다보니 6주차 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ㅠㅠ

 

수박 겉핥기 식으로 자바를 공부했던 차라.. 자바 공부를 한 것도, 안 한 것도 아닌 상태였기에...사실, 안 한 것에 아주 가까웠어요.

혼공단을 시작하면서 이번에 정말 제대로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하다보니

제 경우에는 매 단원마다 정리하고 넘어가고 싶은 내용이 많아 타이핑하여 정리했었는데,

이 작업이 하루에도 몇시간씩 걸리고 이게 며칠에 걸려 정리를 끝나다보니 나면 팔꿈치가 너무 아팠어요 ㅠㅠ

타이핑 하는 자세탓인지 모르겠지만, 나름 또 희열은 있더라구요. 

'아픈만큼 머리통(?)에도 뭔가가 들어왔겠지' 싶어서요. ㅎㅎ

사실 "아프니까 00다", 라는 류의 말을 썩 좋아하지는 않았어요.

'청춘인데 왜 아파야해 ☹️' 싶어서요 .

그래도 이번만큼은 아픈게 제법 좋았네요☺️

 

많이 서투르고 부족했지만, 이번만큼은 저도 제 자신에게 박수 좀 쳐주려구요 😭

 

자 그럼! 마지막 기본 미션 시작해보겠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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